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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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버스 CCTV 설치 의무화에 코맥스 상한가ALL STOCK 특징주 2018. 9. 2. 18:39
8월 30일 국토교통부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버스 운송업자가 의무적으로 버스 안을 찍어 기록하는 CCTV를 설치하고 그 기록물을 저장, 관리케 한 것이다. 현재까지는 각 버스 회사의 자율에 맡겨있었고 마을버스 등 노선버스들 뿐 아니라 노선버스까지 CCTV가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운전자만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됨으로써 버스 안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교통부는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를 막기 위해 추가조치를 취하겠다 밝혔다. 이에 국내 보안업체 코맥스는 31일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 6150원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7,102.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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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테마주 인터엠 그 가치는?ALL STOCK 리포트 2018. 8. 31. 03:57
황교안 테마주가 다시 서서히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북 친화적인 정책에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그리고 박근혜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빚어낸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가 서서히 무너지면서 황교안이 그 대항마로 주목받는 것이다. 이에 따라 황교안 테마주로 손꼽히는 여러 기업들 중에 인터엠을 살펴보도록 하자. 인터엠은 음향기기, 철도차량부품 및 영상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본사는 경기도 양주, 해외법인이 미국, 일본, 중국에 위치해 있다. 주요 매출 상품은 PA System인데 Public adress system, 장내 방송 설비를 말한다. 즉, 실내에서 방송되는 음향 설비가 메인 상품. 생산 설비는 위와 같으며 2018년 6월 30일 기준으로 가동 가능 시간 120,400에 실제 가동 시간 88,77..